현대판 불로초?! NAD, NR, NMN 에 대하여

하버드 의대와 <노화의 종말> 책에서

다뤄진 일명 '현대판 불로초'라 불리게 된

 NAD, NR, NMN 등

항노화 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노화 효소인 NAD는 무엇일까?

 

 

NAD(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 타이드)는

 

비타민B3와 핵산으로 구성되었고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티드)과

NR(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섭취를 통해 생성됩니다.

 

 

NAD는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데

5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노화 물질이

줄어드니 채워줘야 좋겠죠?

 

 

첫 번째 NAD의 역할은 

"산화 환원 효소"로

우리 몸의 수백 가지 대사에

관여합니다.

 

 

우리 몸의 구석구석

대사와 신호를 

전달하는 일을 뜻합니다.

 

 

즉,  NAD수치가 올라가면

에너지 대사, 활력이 증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번째 NAD의 역할은

"손상된 DNA를 복구"합니다.

 

 

 

고장난 DNA가 복구가

잘 안될 경우

암세포로 변환되거나

노화가 촉발됩니다.

 

 

 

NAD를 직접 섭취하지 않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NAD가 

그렇게 좋다면 직접

섭취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십니다.

 

 

 

NAD의 분자 구조를 보면

상당히 큰 3개의 덩어리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직접 섭취할 경우

3개의 덩어리가

쪼개져서 흡수가 되므로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NAD는

직접 섭취하지 않고

활성형 B3인

NR이나 NMN을 통해

NAD의 수치를

높여야 합니다!

 

 

간혹 가다 NAD 자체를

판매하는데 아무 효과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NR과 NMN의 차이점은?

 

 

 

NR은 상대적으로 NMN 보다
연구가 먼저 시작되었고
NMN은 최근에 연구 개발되고 
있습니다.



합성경로를 요약해서 보면

NR → NMN → NAD

이렇게 가는데



NMN이  NAD의 바로 전 단계이니깐
더 좋은 게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드실 것 같습니다.

 

NR은 NAD 합성에 바로
관여하지는 않지만
다수의 임상 데이터가 존재하나

 

NMN은  임상 연구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실정입니다.

 

 

 

NR, NMN 중 어떤걸 먹어야 할까?


20-30대 젊은 연령층은 
굳이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40대 이상
항노화를 위해 드시고 싶으시다면


비교적 임상연구가 많은
"NR" 을 추천드리며,


혹시 나는 최신 성분이 좋아~
하시는 분들은 NMN을 
추천드립니다.

권장량은 얼마일까?

 

 

NR은 1일 1000mg(최대 2000mg)

NMN은 1일 100~500mg(최대 1000mg)

 

 

 

 

 

 

 

추천 영양제

 

 

1.  쏜리서치 니아신아미드(Thorne Research, Niacinamide, 캡슐 180정)

 

 

 

 

• 가격(아이허브 판매처 기준)  : 27,702원 (1정당 153원)
• 니아신 (니아신 아미드) : 500 mg
• 하루 2회 캡슐 1정씩 복용
• 주의사항 : 간이 안 좋은 분들은 주의

 

 

2. 쏜 리서치 레스베라셀 (Thorne Research, ResveraCel, 캡슐 60정)

 

 

 

 

• 가격(아이허브 판매처 기준) : 65,958원 (1 정당 1,099원)
• 트랜스-레스베라트롤 150mg
•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 하이드로젠 말레이트(NR) 415mg
• 퀘르세틴파이토솜(회화나무(Sophora japonica) 250mg
• 무수 베타인(트라이메틸글라이신) 85mg
• 하루 1~2회 캡슐 2정씩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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