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소중한 내 목을 위한 "초간편 차!"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재감염 시에는 목이 훨씬 더

아픈 증상으로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계속 약 먹기에는 부담스럽고

예방 및 관리 차원에서

 

 

집에서 쉽게 

끓여 먹거나 구할 수 있는

효과 만점 "초간편 차"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꿀 차 

 

코로나 이후 목에 좋은 차

첫번째는 "꿀"입니다.

 

 

꿀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될 만큼

그 효능이 뛰어난데요,

단백질, 젖산, 판토텐산,

비타민 B1, B2, B3등이 

함유되어있습니다.

 

 

혈당 농도를 조절해 피로 해소 및

각종 염증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

그 무엇보다 "목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설탕 꿀이 아닌 천연꿀을

구매하셔야 하며 

 

 

천연꿀은 

목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어떤 꿀을 골라야 할까요?"

 

 

 

요즘 꿀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설탕 꿀(사양꿀)인지

자연꿀인지 구분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정확한 구분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병에 붙은 라벨지를 확인'

하는 것입니다!

 

 

 

꿀 병 뒤편에 보시면

'탄소동위원소비'라고 

적혀있는데요

 

 

이걸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즉, 시중에서 구매하실 때 

탄소동위원소비가

'-23.5%" 이하인 것'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다행히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2017년부터 설탕을 먹여 키운

꿀일 경우제품에 반드시

'사양꿀' 표기 규정을 정했습니다.

 

 

 

그러나 그 글씨가 사양꿀이라는 표기가

상당히 작아서 잘 보이지 않으므로

꼭 '사양꿀'이 쓰여있는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복용방법은

따뜻한 물 500ML 기준으로

꿀 1-2 티스푼 녹이셔서 

몸 컨디션에 따라

하루 한번~ 최대 세 번까지

드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하지만 복용 후 즉시

목이 촉촉해지며

 

 

점차 염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끼 실수 있으실 겁니다!

 

 

소금과 식초

 

 

사실 차로 분류하면 안 되지만

효과가 너무 좋아서

소개드립니다.

 

 

 

집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

500ML 정도의 컵에

식초 작은 한 스푼 + 소금 작은 한 스푼

비율로 섞으신 후 가글을 하시면 

 

 

 

목에 있는 균들을 살균해주고

부드럽게 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오미자 차 

 

 

오미자는

체내에 진액을 만들어

호흡기를 촉촉하게 해 주기 때문에

목에 굉장히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오미자 액기스나

티백으로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신 맛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꿀과 함께 섞어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유자차 

 

 

보통 유자차를 달달하게

디저트용으로만 대부분 아시지만

 

 

유자는 오미자와 마찬가지로

감기 예방과 기관지에 좋은 차입니다.

 

 

유자의 껍질에는

비타민 C와 구연산 함량이

레몬보다 훨씬 풍부하기 때문에

 

 

목 염증 및

항염 항균 작용에

탁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과차

 

 

모과에는 사포닌, 구연산, 비타민 C,

플로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피로를 회복시키고

감기를 예방해 줍니다.

 

 

 

그 외에 근육을 풀어주는

이완작용 및

소염효과가 있어서

목 통증과 신경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차

 

 

<동의보감>에 의하면

생강이 기침, 딸꾹질, 숨찬 증상 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강에 있는 '진저롤'과 '쇼가올'성분은

뛰어난 항균작용과 항염작용으로

기관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편도선이 붓거나 몸에 열이 나는 경우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특유의 매운맛 때문에

위가 자극될 수 있으니

꿀과 함께 섞어 드시거나

하루 1-2잔 정도 드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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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이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집에서 간단히 끓여 먹을 수 있는

천연 차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목 통증으로

불편하신 분들 꾸준히 드셔서

소중한 목 보호하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